이 박람회는 중국 내 최대 프랜차이즈 관련 행사다. 중국 주요 업체는 물론 해외 유수기업 및 전문 관람객들도 참가했다.
교촌에프앤비㈜는 박람회기간 7200여명이 시식할 수 있는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 등을 준비, 나눠줬으며 재사용이 가능한 대형 쇼핑백을 판촉물로 배포했다.
권원강 회장은 "이번 행사 참여로 잠재 가능성이 큰 중국 고객 및 투자자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긴밀한 협력 속에 치뤄진 이번 박람회를 글로벌 치킨브랜드로 거듭나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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