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약세..1910선 공방 지속 'IT·건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오후 들어서도 약세를 이어가며 191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전 장 중 발표된 중국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밑도는 등 경기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세가 8거래일째 지속되고 있다.
23일 오후 1시3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5.05포인트(0.78%) 내린 1911.26을 기록 중이다.
현재 개인은 140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은 1635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기관은 2억원 매수 우위로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프로그램으로는 774억원 매도 물량이 집중되고 있다.
전기전자, 건설업, 증권, 보험 등이 1% 이상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업종이 파란불을 켰다. 반면 종이목재 업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3% 급등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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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삼성전자(-1.73%), 포스코(-0.94%), 현대모비스(-3.11%), 한국전력(-0.61%), 삼성생명(-2.38%), SK하이닉스(-0.86%), 기아차(-0.91%), 신한지주(-0.39%), LG화학(-2.36%) 등이 하락세다. SK텔레콤과 LG전자, NHN은 소폭 상승세다.
이날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424종목이 강세를, 376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70종목은 보합.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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