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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광저우 여신? 이제 '직장의 여신'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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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광저우 여신? 이제 '직장의 여신'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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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방송인 원자현이 '직장의 여신'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원자현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KCC사옥 내 전시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나인 투 식스(9 TO 6)'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한 적은 많았지만 기자회견에 직접 나서게 된 적은 처음"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광저우는 너무 오래전 일이다. 사실 저는 내년 아시안게임을 노리고 있다"며 "'나인투식스'를 통해 '직장의 여신'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원자현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리포터로 활동하며 초미니 스커트로 몸매를 과시, '광저우의 여신'이라는 별명이 붙은 바 있다.

MBC에브리원 '나인 투 식스'는 직장인 희망 출퇴근 시간 대명사를 뜻한다. 불안한 미래와 불규칙한 수입에 지친 연예인들이 안정된 직장생활을 위해 오피스에 입성한다는 기획으로, 권오중 김대희 박휘순 송병철 양세형 원자현 등 6명의 연예인들이 실제 대기업에 입사해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는 모습을 담는다.
한편 '나인 투 식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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