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종합식품기업 시장 지위 확대..목표가↑<삼성證>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증권은 5일 동원F&B 동원F&B close 증권정보 049770 KOSPI 현재가 44,7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4,700 2025.07.30 15:30 기준 관련기사 집중호우 피해 지원 나선 식품업계…성금 기부·구호물품 지원 '슈퍼 참치' 부른 BTS 진…동원참치 모델 발탁 동원F&B,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출시 에 대해 실적 회복과 거대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7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32%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백재승 연구원은 "참치캔 가격 인상으로 이 부문의 마진 개선이 예상되고 국내 돼지고기 가격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육가공 사업 부문의 마진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중국향 참치캔 수출 증가 등 참치캔 사업에서의 실적 회복과 비참치캔 사업에서의 실적 성장을 토대로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시장 지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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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예상보다 부진한 연결 실적은 자회사의 일회성 비용에 따른 것으로 올해는 실적 회복이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4개 자회사의 순이익 합계는 지난해 상반기까지 95억원이었으나 연간으로는 30억원에 불과했다"면서 "이는 자회사 동원홈푸드가 지난해 하반기 약 1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을 인식했기 때문으로 동원F&B의 펀더멘탈에는 여전히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이로 인해 연결기준 실적이 올해 기저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현지기업과의 양해각서(MOU) 체결 및 최근 코스피200지수 편입으로 최근 한달간 주가가 28% 상승했으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판단이다. 백 연구원은 "코스피200 편입으로 거래량이 증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고려할 때 동원F&B가 국내 동종업체 대비 적용받던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향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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