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익스프레스는 물류시스템 구축부터 창고보관, 재고관리 등 죠스푸드의 물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죠스푸드의 전용 냉장, 냉동, 상온 공간으로 총 1200평의 공간을 확보했으며 배송차량에도 저온운반 시스템을 완비, 식재료가 안전하게 배송되도록 했다. ‘당일배송 당일소비’의 원칙대로 신속한 배송을 위해 한익스프레스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활용해 26개의 출고라인을 확보했으며 주 6일 배송시스템도 갖췄다. 주·야간 전담 인력을 배치해 물류관리는 물론 위급한 상황을 대비한 콜센터도 운영한다.
김동윤 죠스푸드 전략기획팀 부장은 "한익스프레스의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을 통해 전국의 죠스떡볶이 가맹점 가족들과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더욱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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