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결산사 배당금 12.6조..한국쉘석유 주당 1만8000원 '1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올해 12월결산법인의 총 배당금은 12조6652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지급 규모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결산법인 가운데 배당법인 수는 지난해 896개사에 비해 1.3% 감소한 884개사다. 전체 결산법인의 52.6%가 배당을 실시하는 셈이다. 배당금 지급규모는 지난해 13조1748억원 대비 3.9% 줄었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법인은 456개사, 11조8565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지급규모가 4.3% 줄었다. 코스닥시장법인은 428개사, 8086억원으로 지급규모가 2.6% 증가했다.
주당 배당액 상위사를 보면 유가증권시장법인은 한국쉘석유 한국쉘석유 close 증권정보 002960 KOSPI 현재가 492,5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0.51% 거래량 1,464 전일가 495,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도마 오른 배당소득 분리과세…수혜주 찾아라 한국쉘석유, 라머스 예룬 피터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한국쉘석유, 오지원 대표 신규선임 (1만8000원),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0,0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21% 거래량 805,874 전일가 98,8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SKT-엔비디아, AI 모델 개발 협력…독파모 협업 사례 공개 [클릭 e종목]"SK텔레콤, 올해 완벽한 실적 회복…목표가도 'UP'"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8400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9,5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2.23% 거래량 19,626,666 전일가 224,5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500인데도…개미는 이번 달 14.7조 '팔자' [마켓 ING]다시 사상 최고치 랠리 나선 코스피, 빅테크 실적·FOMC 주목 "7000 넘어 8000까지 간다" 전쟁 공포 이겨낸 코스피…주가 '장밋빛' 전망 (7500원) 순이며, 코스닥시장법인은 지에스홈쇼핑(3000원), 메가스터디(3000원), 오씨아이머티리얼즈(2850원)등 순으로 집계됐다.
배당금 지급규모 상위 10개사에는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7개사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포함됐다. 지난해에 비해 배당액이 증가한 SK이노베이션, LG화학, 기아차는 새롭게 포함됐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삼성전자(1조2771억원), SK텔레콤(6783억원) 순이며, 코스닥시장법인은 동서(473억원), 오씨아이머티리얼즈(301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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