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4월15~17일 경비직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경비직양성 취업 지원 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자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오는 4월15~17일 ‘경비직양성 취업지원 교실’을 운영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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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고령자의 주요 취업희망직종 중 하나인 경비직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공동주택종사자의 소방안전교육 등 기본 경비실무교육을 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구직자들의 재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

강북구는 지난해 진행한 경비직양성 취업지원 교실에서 교육과정을 수료한 30명의 교육생 중 23명이 경비직에 취직에 77% 취업률을 나타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강북구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4월15~17일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경기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김황호 교수의 경비업법, 가스분사기 등 장비사용법, 범죄ㆍ도난예방 실무 등 경비업무에 관한 기본교육과 강북소방서 홍보교육팀의 공동주택종사자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및 위험대처기술 등이 교육된다.

또 취업희망자들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 대응요령 등에 대한 직업상담사의 전문교육과 함께, 구직자들이 취업 부담에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음악치료 프로그램, 재취업 건강관리법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강북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이 교부되며, 취업희망자에게는 교육수료 후에도 직업상담가의 동행면접 등을 통해 구직자들이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대상은 만 50세부터 65세까지 경비직 관련분야 취업을 원하는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월25~4월5일 강북구청 일자리지원과(☎ 901-7234)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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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인원은 30명으로 교육대상자는 서류심사를 통해 경비직 취업에 적합한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게 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강북구는 이번 경비직양성 취업지원 교실 외에도 6월에는 취업을 앞둔 지역 특성화고 학생 및 일반계 고등학생 중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취업지원교실’등을 개최하는 등 연령ㆍ직종별 맞춤형 일자리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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