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강진군과 2015년 3월까지…공예창작·청자사업 주력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와 강진군이 공동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발전위원회의 ‘2013년 지자체간 연계협력사업’ 공모에 선정, 20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 명칭은 ‘강-남 문화공예클러스터 연계 활성화’로 국비 90%와 구비 10%로 추진되며 기간은 내달부터 오는 2015년 3월까지다.

연계사업 추진 주체인 남구와 강진군은 양 지역의 특화산업인 빛고을 공예창작촌과 청자클러스터를 중심으로 Biz모델 구축, 공동마케팅, 사업화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사업내용은 융복합형 상품과 디자인 개발지원, 공동마케팅용 홍보물 제작, 청자장인 신기술역량강화 교육과 연수가 추진된다.


또한 서울 등 대도시권에 강-남 공동전시판매장을 구축하고, 국내외 박람회와 축제참가 등 공동마케팅 추진, 강-남 체험형 관광상품과 코스가 개발되며 강진-남구 문화융합사업단·강-남발전협의회·강-남포럼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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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와 강진군은 이번 연계사업으로 양 지역이 보유한 전통자산인 공예창작사업과 청자사업을 산업화 브랜드화 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통문화산업을 세계에 널리 알려 나가기로 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강진의 훌륭한 청자산업과 남구의 공예창작촌을 결합해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면 양 산업의 매출증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강진군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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