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생활민방위 체험교실 문 열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금년 11월까지 유치원생, 초등학교, 주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
" 심폐소생술, 연기 및 지진 피난체험, 소화기 작동법 등 실전교육 "
광주시 서구청 민방위 실전훈련센터에서 13일 관내 예담어린이집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생활민방위 체험교실이 열렸다.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에 따르면 금년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서구청 지하2층 민방위실전훈련센터에서 ‘생활민방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민방위 체험교실’은 각종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체험교실은 민방위 취약계층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그리고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연기 및 지진 피난체험, 소화기 작동법 등 체험(실습) 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 맞춰 각종 재난발생시 실전처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정보도 제공한다.
민방위 체험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유치원(어린이집 포함) 및 학교는 서구청 총무과 민방위팀(360-7529)으로 신청하면 된다.
민방위 체험교실에 참여한 예담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하나하나 따라해 보며 무척 흥미를 갖었다”며 “저 또한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재해로부터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장소인 민방위 실전훈련센터는 심폐소생술 실습장, 화생방 및 완강기 실습장, 민방위 홍보존, 연기피난 체험장, 화재진압 체험장 등 5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어 각종 재난발생시 실전처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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