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등 유관 사회단체와 손잡고 어린이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3년간 1만명 대상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GS칼텍스가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어린이 심리치료에 앞장선다.


GS칼텍스는 7일 GS타워에서 국제구호개발 비정구기구(NGO) 굿네이버스 등 유관 사회단체와 어린이 심리정서 지원사업인 'GS칼텍스 어린이 마음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따라 어린이 심리치료는 전국 13개 기관 및 센터에서 올해 약 2000명 등 3년 동안 총 1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번 GS칼텍스 어린이힐링사업은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실제 아동을 치료할 수 있는 전국 13개 네트워크 기관을 지원하는 등 삼자간 협력으로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GS칼텍스는 기업의 터전인 지역사회에 국한하지 않고 사회공헌사업이 보다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4월부터 새로운 사회공헌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지난해 7월 심리적 문제로 고통 받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힐링사업을 계기로 소외 받고 상처 받은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사업인 어린이 마음치유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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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음톡톡 사업에 참여하는 자문단은 어린이 힐링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회인사들로 구성됐다. 전문 자문단에는 사진작가 배병우 씨, 난타 공연 기획자 송승환 씨, 서울발레씨어터 안무가 제임스 전씨 등이 참여한다. 또 소아정신과 의사 및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아동·청소년 전문가들도 포함돼 있다.


아동들의 치유활동을 담당할 치료사는 지난 1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2월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했다. 치료사에 대한 교육은 해마다 약 1년 동안 실시되며 매주 화요일 연세대 GS칼텍스 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미술, 무용동작, 연극치료 중심의 통합예술집단치료 임상감독관급 치료사 과정으로 1학기 이론과 2학기 시연교육이 각각 진행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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