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업황부진+잠재매물 출회 우려..목표가↓<동양證>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동양증권이 26일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9,200 전일대비 8,900 등락률 +6.34% 거래량 166,384 전일가 140,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에 대해 업황부진과 잠재매물 출회 우려 등 주가 회복을 압박하는 악재에 노출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올해 금호석유의 예상 실적은 매출액 2조7698억원, 영업이익은 88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1480억원과 전반기 759억원에 비교하면 회복기보다 약세국면이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올해 2월부터 3분기까지 주가 회복을 압박하는 3가지 악재에 노출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3월부터 중국에서만 약 45만톤 규모의 신규 설비가 가동돼 합성고무 가격 하락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4월부터는 태국 등 정부 차원의 천연고무 구매가 종료됨에 따라 천연고무 가격 하락압력도 다시 높아 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그는 "5월부터 채권단 주주가 보유한 보통주 504만주에 대한 매각제한이 없어진다"며 "유통주식시장에 잠재매물 출회 문제가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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