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하수관거 262km, 부대시설 8144개소 대상으로 하수시설 준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이달부터 하수관거 침사지 빗물받이 등 하수시설물에 대한 준설 작업을 진행한다.


이는 우기철 침수 예방 및 악취 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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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설 대상은 원형 234km, 암거 28kmn 등 하수관거 262km이다. 빗물받이 7721개소, 침사지 8개소 등 8144개소 부대시설도 포함된다.


우선 을지로 다동 무교동 광희동 일대 등 저지대 14.3km를 중점관리지역으로 정해 우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준설을 한다. 하수관로는 진공흡입준설기, 빗물받이는 진공흡입차량을 활용해 준설한다. 차량 진입이 곤란하거나 진공흡입 부적정 지역은 바켓준설기를 사용한다.

전통시장이나 음식점이 밀집된 하수 악취 취약지역과 관광특구 등 내ㆍ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은 주기적으로 하수관로를 고압 세정하고, 빗물받이는 진공흡입으로 처리한다. 하수관로 20km, 간선도로 빗물받이 2300 개소가 대상이다. 일반 지역은 CCTV 촬영으로 퇴적상태를 확인 후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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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카메라를 이용해 빗물받이 연결관도 조사해 준설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또 수해 취약 지역 주변의 주민 또는 점포주를‘빗물받이 명예관리인’으로 위촉해 주민 스스로 빗물받이를 관리함으로써 호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준설 물량은 전체 1950㎡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70%인 1365㎡를 우기 전에 준설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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