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USA투데이와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43%가 시퀘스터에 대해 '조금' 들어봤다고 답변했다. 29%는 이 이슈에 대해 전혀 들어본 바가 없다고 응답했다.
시퀘스터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동 시점을 연기해야 한다는 답변은 49%로 절반에 못 미쳤다.
지출 삭감과 관련해 조사 대상자의 50%가 의회 내 공화당을 비난했고 31%는 민주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책임을 돌렸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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