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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대 행정대학원 관리자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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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 곡성캠퍼스 관리자과정 72명 수료생 배출"
"주민 맞춤형 과정으로 내실 있게 운영 할 터"

곡성군이 전남대 행정대학원 관리자과정 수료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곡성군이 전남대 행정대학원 관리자과정 수료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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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지난 15일 곡성 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전남대 행정대학원장, 관계자 및 수료생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부자곡성 열린강좌 제1기 관리자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부자곡성 열린강좌는 지난해 곡성군과 전남대 행정대학원이 상호협약을 맺고 지역 최초로 개설한 곡성캠퍼스 관리자과정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총 27회 운영해 이날 7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날 허남석 곡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자신을 다듬고 가꾸어 나가는 것은 의미 있고 소중한 것이다”며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려고 최선을 다한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자곡성 열린강좌는 군민들에게 다른 지역 주민들이 누릴 수 없는 평생교육의 특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관·학 협력의 혁신사례로 꼽을 수 있다.
이재형 행정과 평생교육팀장은 “제1기 관리자과정에 이어 제2기 과정도 3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라며 “2기 과정은 주민 맞춤형 과정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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