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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vs기관..코스피 1980 전후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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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스피가 1980선을 전후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6거래일 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선 외국인과 사흘연속 순매수세인 기관의 줄다리기가 팽팽하다. 통신업종은 사흘 연속 상승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모습이다.

15일 오전 11시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대비 0.82(0.04%) 오른 1980.4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홀로 261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12억원 기관이 240억원 순매수에 나서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34%) 포함, 현대중공업(1.43%), 한국전력(0.98%), 삼성생명(0.95%), 신한지주(0.34%)등이 오름세다. 반면 현대차(-1.85%) 포함 KB금융(-1.84%), SK텔레콤(-0.57%), 기아차(-0.37%), LG화학(-0.17%)등이 내림세다.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은 보합권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58%), 의약품(1.23%), 음식료품(0.92%), 보험(0.6%), 기계(0.67%), 화학(0.37%)등이 강세다. 반면 통신업(-0.68%), 운수창고(-0.77%), 은행(-0.44%), 운송장비(-0.33%)등은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38(0.46%) 오른 514.91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40(0.41%) 떨어진 1079.4원을 기록 중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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