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크릭골프리조트 하이랜드ㆍ밸리코스(파72ㆍ7505야드)에서 끝난 2라운드다.
이준 역시 "1차전 우승스코어가 이븐파였기 때문에 타수를 까먹지 않는다는 전략으로 플레이했다"며 "마지막 날도 페어웨이안착률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전날 선두 고정웅(22)은 1오버파를 치며 3위(1언더파 143타)로 물러섰지만 아직은 우승 경쟁이 충분한 자리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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