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공사장 등 안전 점검
종로구, 22일까지 겨우내 결빙돼 있던 공사장 주변 등 안전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2일까지 지역내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지역 32개소에 대해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겨울동안 강설과 한파 영향으로 결빙된 곳이 녹으면서 공사장 절개지 축대 옹벽 등 붕괴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대상은 ▲공사장, 노후주택 등 재난위험시설 13개소 ▲절개지, 옹벽, 석축 12개소 ▲자연재해위험지구 내 노후주택 7개소이다.
시설물 관리부서 직원 8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지반 침하·균열 등 주요 구조물의 안전성 여부 및 주변 안전조치 여부 ▲낙석 위험지역·절개지의 안전시설 설치여부 ▲노후교량 축대 옹벽 등에 대한 침하, 파손, 균열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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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으로 위험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안전 캠페인 실시, 홍보책자 배부 등 해빙기 안전점검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해빙기 재난·재해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안전점검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의무에 최선을 다하는 ‘행정서비스 정신’에 입각해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특히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발견되는 즉시 보수·보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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