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공사 2300명 '소무역상' 지원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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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영규 기자]경기평택항만공사가 2300여 명의 평택항 소무역상(보따리상) 지원에 팔을 걷었다.
평택항만공사는 오는 14일 평택항 소무역상 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보따리상의 의료ㆍ문화ㆍ교육 지원을 추진한다. 이는 이들이 평택항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평택항만공사의 주요 지원사업은 ▲무료 의료지원 ▲영화상영 ▲음악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제강연 등이다.
최홍철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무역을 하는 소무역상인은 평택항과 국가발전에 큰 역할을 하지만, 정작 이들의 의료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고 있다"며 "이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평택항만공사가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평택항을 이용하는 보따리상은 2300여 명으로 중국 산둥(山東)성 르짜오(日照)항ㆍ장쑤(江蘇)성 롄윈(連雲)항 등 4개 항로를 운항하는 카페리 선박을 이용해 소무역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매월 25억 원(1인당 왕복 11만 원 선) 정도를 뱃삯으로 내고 있어 이들이 이용하지 않으면 선박회사들이 카페리 선박을 띄울 수 없을 정도다.
대부분 60대 이상 고령의 보따리상들은 담배와 술, 고추, 참깨 등을 가져다 팔면서 월 평균 40만∼5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나 합법적 활동이 아니라는 이유로 범법자 취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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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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