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변인은 "개소 이후 하루 평균 1000여건의 제안이 접수됐다"면서 "내용은 공약 사항을 비롯해 교육과 일자리, 복지, 실물경제 등 국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사항들이 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서울·경기·인천·부산 지역 순으로 많은 제안을 보내왔고, 인수위 분과별로는 교육과학, 경제2, 여성문화, 고용복지 관련 제안이 많았다.
인수위는 국민행복제안센터 활동 관련 자료를 곧 서면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