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일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 등 미 의회 대표단을 만나 "한·미 원자력 협력 협정이 개정되도록 관심을 갖고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집무실에서 이들과 만나 "두 나라가 가깝게 지내면서 서로 의논도 하고 협조하고 지내다보니 현안이 있다"면서 "그 중 하나가 한미 원자력 협력 협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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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은 아울러 "전문직 비자 쿼터 법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면서 "(한국인에 대해 이 법안이 적용되면)우수한 인력이 미국에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미국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의 당부에 로이스 위원장은 "한미 원자력 협력 협정에 대해 새로운 각도에서 다시 검토하겠다"면서 "미국 입국 비자 자유화 확대를 위해서도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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