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배우 김수현이 제일모직 어반 아웃도어브랜드 빈폴아웃도어와의 계약을 연장한다.
29일 제일모직 은 지난 2012년 김수현을 처음 모델로 선정한 이후 두 번째 재계약이며 이번 계약으로 김수현은 2년 연속 빈폴아웃도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빈폴아웃도어는 지난 해 2월 론칭한 신생 아웃도어브랜드로 톱스타 김수현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빈폴아웃도어 관계자는 “김수현이 빈폴아웃도어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인 스타일리쉬하고 밝고 세련되고 친근한 느낌과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며 “이번 달 신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김수현과 함께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옅은 브라운 컬러가 소매와 포켓 부분에 트리밍 된 머스터드 바람막이 자켓과 카뮤플라즈 셔츠를 레이어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김수현만의 내추럴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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