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佛 "EU 경제협력 강화 계획 발표할 것"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독일·프랑스 화해협력조약 체결 50주년이었던 22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가 EU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계획을 오는 봄 제안키로 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와 베를린을 방문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과 프랑스는 재정위기를 끝내고 성장을 가능하게 해야 할 책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양국은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이날 양국 우호 조약인 '엘리제 조약' 체결 50주년을 기념해 베를린에서 양국 장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합동 내각 회의를 했다. 엘리제 조약은 프랑스의 샤를 드골 대통령과 독일(당시 서독)의 콘라트 아데나워 총리가 1963년 1월 22일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맺은 독일·프랑스 화해협력조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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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프랑스가 군사적으로 개입한 말리의 내전 상황과 유로존 재정 위기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오후에는 양국 의원들이 독일 연방 하원에서 상징적으로 합동 의회를 열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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