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이 강화된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설 연휴에 대비해 쇼핑센터, 대형마트 등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사항에 대해 중점 확인하고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중앙소방특별조사반을 운영해 시도별 추진실태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도별 또한 소방특별조사반을 구성해 소방시설 등 안전 분야에 대해 중점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비상구 및 계단 등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해 피난·방화시설에 대한 불시단속 및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대상에 대해서는 소방관서장의 현장방문 확인행정을 추진해 사전 예찰활동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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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에서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중(2012년1월20~24일) 화재발생 등 분석결과, 총 544건의 화재가 발생해 18명(사망3, 부상15)의 인명 피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따라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와 소방안전관리자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법 집행이 이뤄진다.

소방방재청 측은 "생활 속 주변에 화재위험요인 제거와 부주의 등 소홀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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