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다음주부터 전업계 카드사 7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금감원은 이번검사에서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수료율 원가산정방식과 대형 가맹점의 수수료 계약 과정 등을 두루 살펴볼 계획이다.
무이자 할부 중단 사태에 이은 재개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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