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연극 '그 해 겨울'이 수차례 오디션 끝에 배우들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극단 예술공작소 몽상 측은 16일 "배우 곽지민 박상욱 최영설 김진호 등 우수한 배우들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곽지민은 영화 '사마리아' '링크' '웨딩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2012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해 겨울'은 서울 대학로 우석레파토리극장에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평일 4시 7시, 토 일요일 오후 3시, 6시에 각각 공연이 열린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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