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주방용품 전문기업 락앤락은 지난 21일 미얀마 최대의 도시 양곤에 미얀마 첫 플래그쉽 샵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얀마 내 최대 쇼핑몰인 정션스퀘어 쇼핑센터에 문을 연 락앤락 플래그쉽 샵 양곤 1호점은 총 2층 158 m²규모로 밀폐용기, 물병, 주방·조리용품 등 다양한 주방생활용품이 갖춰져 있다.
정재원 해외영업본부 아시아팀장 차장은 “이번 양곤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 양곤 2호점, 수도 네피도 1호점을 오픈하는 등 발 빠르게 미개척 시장을 선점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