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박기영이 '희동공주'의 '엄마'가 됐다.
박기영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희동공주'가 태어났다. 23일 새벽 2시부터 진통을 시작해 크리스마스인 오늘 오후 2시35분 태어났다"며 "소원한 대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베이비'가 됐다. 순산 기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박기영은 지난 19일 만삭의 몸을 이끌고 18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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