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박기영(35)이 임신 사실을 직접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아빠가 둘리라 태명은 희동이에요. 희동이와는 크리스마스쯤에 만나게 될 예정입니다"라며 "23, 24일 단독공연과 합동공연이 마지막 콘서트가 될 것 같아요. 당분간 무대에서 뵐 수 없겠지만 곧 엄마가 되니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유니웨이브에 따르면 박기영은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접어들었으며 이달 23~24일에 예정된 '4인4색 콘서트 - 오페라 히어로' 단독공연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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