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편익 증진에 최선의 노력 기울일 터"
전남 강진군은 2013년도 시행예정인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조기발주를 위해 합동 설계반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설방재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건설방재과 및 읍·면 시설직 공무원 10명을 3개 반으로 편성 운영되는 ‘2013년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은 대상사업 총102건 사업비 20억 원에 대해 자체설계를 실시하게 된다.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한 자체설계 시행으로 실시설계 용역비 1억700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본청 및 읍·면 직원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직무능률 향상과 기술지도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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