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 열리는 '2012 투어스테이지 VIQ GLT마스터즈챔피언십'이다. 한국의 고수들은 물론 일본의 스크린골프 전국 대회 우승자이 총출동한다.
한국은 GLT우승자 고성호(49ㆍ사진)를 비롯해 대상 포인트 10위 이내 입상자, 지난해 이 대회 10위 이내 입상자 등 총 72명이 출전한다. 일본에서는 분기별로 치러지는 'ALBA, 골프존 토너먼트 2012'에서 우승한 모리토모 다케시(41), 오쿠마 이페이(40)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골프존 비전시스템의 인터불고경산골프장이 격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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