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직원 500여명 참가…올 결산
가수 조성모 등 출연 분위기 후끈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은규)이 환우와 함께하는 송년의 밤을 지난 20일 전남대병원 명학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병원직원들의 노래와 춤, 조성모를 비롯한 가수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성모의 공연에서는 참가자 모두가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며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송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환자중심 스마트병원을 실현하기위해 전 직원이 열심히 달려왔고, 특히 리모델링을 통해 낡고 비좁았던 공간을 넓고 쾌적하게 만들었으며 환자들이 쉽고 빠르고 편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도 갖추게 됐다” 면서 “소통과 화합으로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계사년의 새해를 맞이해 전남대병원의 발전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