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애널리스트는 "창호와 인테리어 등 건자재 사업부는 B2C 위주의 매출믹스 변화로 수익성 향상이 기대되는 반면, IT와 자동차가 전방산업인 고기능 소재는 거래선 확대와 R&D 효과 발현으로 볼륨 성장 두드러진다"고 평가했다.
연 700억원 이상의 감가상각비 부담으로 2013년 예상 EV/EBITDA는 5.7배이나 PER은 11.4배로 추정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투자 회수의 사이클에 접어들고 있음을 감안하면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PSA 영업이익을 올해와 유사한 50억원, 미국 법인 영업이익률을 1.5%로 가정해도 내년 영업이익은 1040억원(+26%)로 전부문의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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