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AIG가 아시아 생명보험사의 AIA그륩 잔여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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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에 따르면 AIG는 주당 29.65~30.65홍콩달러(3.82~3.95달러)로 AIA 지분 16억5000만주를 매각, 이를 통해 최대 65억3000만 달러를 확보해 구제금융 상환 자금을 마련한다. AIG는 지난 2008년 정부로부터 182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은 바 있다.


앞서 AIG는 2010년 자회사였던 AIA의 지분을 홍콩 증시 기업공개(IPO)를 통해 3분의2 가량 매각해 250억 달러를 확보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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