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제휴 내용에는 ▲ 한국 및 일본 시장 신규 업무제휴 ▲ 한국기업 대상 일본시장 내 결제 서비스 개발 및 제공 ▲ 한국 및 일본 사업진출 희망기업 소개 등이 포함된다.
이노우에 신야 SBI액시즈 대표는 “SK플래닛과의 업무제휴를 기반으로, 일본 및 한국 시장에서의 신규 전자지급결제 사업 수요 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한국법인 설립 을 추진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IR 활동을 진행하는 등 한국 투자자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I액시즈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해외기업으로는 올해 두 번째 한국 증시에 입성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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