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연탄으로 따뜻함 나누고 사랑 더하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보성교육지원청,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 활동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이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의 12월 두 번째 릴레이 활동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명선옥)이 나서서 “연탄으로 따뜻한 마음 나누고 사랑 더하기”라는 주제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을 추진해 지역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최근 명선옥 교육장과 전순규 행정지원계장 등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직원 10여명이 겨울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독거노인 등 3가구에 연탄 900장을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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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옥 교육장은 “추운 날씨에 난방 걱정을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에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스스로를 태워 타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연탄처럼 자기희생이 있는 삶이 바로 자원봉사 활동이다”며 “올 겨울 추위를 견디기 위해 나 혼자 몸을 움츠리기보다, 어려운 이웃들의 추위를 걱정하며 두 팔을 걷어 부치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번쯤 나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따뜻한 사람이었는지 생각하게 하는 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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