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새로 선보인 구글 맵이 기존 아이폰에 기본 탑재됐던 것보다 성능이 향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야심차게 자체 제작한 지도 맵을 선보였지만 서비스 직후 부터 졸작이라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고 결국 팀 쿡 최고경영자가 아이폰 이용자들에게 공개사과를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아울러 애플맵 제작을 책임졌던 스콧 포스탈은 회사를 떠나야 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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