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광주은행 본점이 올해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활동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표창 및 우수사업장 현판을 수여받았다.
12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본점은 올해 2011년 대비 전기사용량 8.6%, 가스사용량 14%, 수도사용량 4.5% 절약해 1억 원 이상의 경비 절감효과를 거뒀다.
이는 광주은행이 실내온도 지키기(여름 28℃, 겨울 20℃)와 여름철 넥타이 안 메기, 겨울철 내의 입기, 고효율 전등 교체 등을 시행한 결과다.
특히 광주은행은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탄소그린카드 출시 및 태양광발전사업 지원 등 녹색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