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BBC에 따르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우선 북한도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평화적으로 우주 탐사 계획을 진행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된 모든 당사국들은 냉철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 오지 않도록 자극적인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 정부도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또 일본은 이 문제에 대해 참을 수 없으며 북한에 강력히 항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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