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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구 산림청장, 러시아에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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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국립산림대학 교수 및 대학생, 대학원생 등 100여명 대상···‘산림은 우리의 미래’ 주제

이돈구(맨 왼쪽) 산림청장이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산림대학에서 이 대학 교수, 대학생, 대학원생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은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이돈구(맨 왼쪽) 산림청장이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산림대학에서 이 대학 교수, 대학생, 대학원생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은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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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러시아 산림협력회의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 중인 이돈구 산림청장이 11일 오후(현지시간) 모스크바 국립산림대학에서 교수, 대학생, 대학원생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은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특강했다.

이 청장은 특강에서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사례, 생애주기 산림복지, 산림의 자원화 등 산림정책들을 소개했다.
그는 또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의 성공적 개최 ▲아세안 10개국과의 산림협력 강화현황 ▲사막화 방지·황폐지 복구 ▲조림기술 지원 등 한국의 외국산림분야 협력활동상황도 자세히 설명했다.

영상물을 보며 특강을 듣고 있는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산림대학 교수, 대학생, 대학원생들

영상물을 보며 특강을 듣고 있는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산림대학 교수, 대학생, 대학원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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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장은 “산림은 성장잠재력의 또 다른 표현으로 미래영역은 무궁무진하다”며 “러시아의 많은 젊은 인재들이 산림분야로 나가 자신과 나라 발전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러시아의 젊은이들이 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세계적으로 행동해(think globally, act globally) 글로벌한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돈구 산림청장과 모스크바 국립산림대학 교수,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특강행사가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돈구 산림청장과 모스크바 국립산림대학 교수,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특강행사가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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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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