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는 오는 14일 ‘키라키라 나이트 파티’를 연다. 모모야마 레스토랑 실내를 70년대 디스코바로 꾸며 밤 9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이색 테마 파티를 여는 행사로 70년대 복고적 테마에 음악과 분위기로 도쿄 젊음의 거리인 시부야의 클럽을 재현했다.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 역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식전먹거리와 구절판, 활 바닷가재 볶음, 전복과 한우등심 구이, 디저트 등 내한한 국빈들이 반드시 맛본다는 국내 최고의 한식당에서 이채롭게 선보인 한식 코스 요리는 크리스만찬으로 손색이 없다.
무궁화의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는 요리 구성에 따라 15만원 '다솜', 20만원 '라온' 등 두 가지가 준비돼 있다. 오는 21일부터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5일간 판매된다. 문의 02-317-7061~2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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