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사업목적에 추가하려고 했던 병원관련 정관들도 폐기했다. 현행법상 영리법원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총 시기 연기도 이 때문에 결정됐다.
병원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서 빼더라도 당초 계획했던 지방줄기세포은행(Fat Banking) 사업 등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 경영진이 될 디올메디케어 관계자는 "장지연 원장이 유니모씨앤씨를 인수하여 지방줄기세포 은행(Fat Banking)영업 및 이를 이용한 미용,성형 관련 사업을 하는 것은 진행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예정대로 인수를 마무리해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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