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김태균(한화)이 ‘2012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한 해 동안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선수에게 돌아가는 상이다. 선수들의 자긍심 고취와 더 많은 나눔 참여를 유도하려는 취지 아래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999년부터 시상해왔다.
상패는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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