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위원장은 이날 트위터에 "UFC세계챔피언 벤 헨더슨 선수의 2차 방어 성공을 축하한다"면서 "미군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벤은 링에서는 거칠지만 미소가 수줍은 토종 김치파이터"라고 말했다. 그는 "금년 초 만났을때 저를 보고 몽준이형이라고 (말해) 우리말도 잘하더라"면서 "멋진동생. 잘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그러면서 헨더슨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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