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단체 찾아 600포기 김장·재료 전달
연말연시를 맞아 기아차 광주 2공장 임직원들이 사랑의 김장봉사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6시간 동안 진행된 김장봉사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기아차 광주 2공장 임직원들이 참여해 600포기의 사랑의 김장김치를 용진육아원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오태환 광주 2공장장은 “기아차 광주 2공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