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싸이의 수입이 87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신문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싸이가 백만장자가 됐다(Psy Becomes Millionaire)"며 싸이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남스타일'로 총 810만달러(한화 약 87억원)를 벌었다.
또한 싸이가 삼성전자와 LG 유플러스 등의 TV광고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은 460만달러(한화 약 50억원)로 추정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스타일'한 곡으로 대박 터트린 싸이", "올해 뭐니 뭐니 해도 싸이가 가장 바빴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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