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땅 찾기, 부동산거래 모니터링 활성화 등에서 최고 점수 획득
이번 토지정보분야 평가는 서울시가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도봉구는 ‘조상땅 찾기’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사망에 따른 재산상속 절차 등 사망 후속조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동산거래 모니터링을 활성화하는 등 주요 시책 업무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고인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 토지대장 등 18종의 각종 부동산 관련 공적장부를 1종 증명으로 통합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토지대장, 등기부 등 일제 정비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 관리와 토지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욱 주민을 섬기는 구정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부동산정보과 (☎ 2289-184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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