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몽골,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등 5명으로 구성
‘모국문화교실’은 결혼이민자가 모국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과 몽골,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여수지역 내 6개 초?중학교에 파견돼 자국의 민속춤과 고유음식 만들기 등의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다문화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모국문화교실 사업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여수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이해강사를 육성하고 교육 대상 학교를 추가 발굴하는 등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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