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120시민불편살피미로 접수되는 현장민원 처리결과에 대해 충실성 신속성 고객만족도, 참여노력도를 종합 평가한 것으로 상위 10개구가 우수구로 선정됐다.
또 감사담당관과 함께하는 합동순찰, 시기별 기획순찰, 간부합동순찰 등을 해 시민불편사항 예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순찰의 생활화를 위해 160명의 주부들로 이뤄진 ‘퀵라인순찰대’를 대상으로 트위터 활용교육을 하고 스마트폰으로 순찰사항을 신고토록 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연간 1만여건에 달하는 불편사항을 찾아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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