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인천국제공항에 한국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한국문화거리'가 들어선다.


국토해양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여객터미널 4층에 한국 전통건축물과 문화를 테마로 한 한국문화거리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3410㎡ 규모로 조성된 문화거리는 한국의 자연, 전통,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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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건축문화를 대표하는 솟을삼문, 회랑, 사모정 등을 고유 건축양식 그대로 재현했다. 문화거리 입점업체 인테리어와 종업원 복장도 전통양식을 표방해 공항 내 새 볼거리로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G20 정상회의, GCF 사무국을 유치하는 등 국제사회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국토개발, 도시경관, 건축양식 등에 반영시켜 국가의 품격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며 "한국문화거리는 날로 증가하는 외국 방문객에게 전통건축양식과 문화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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