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주니엘의 신곡 ‘나쁜 사람’ 핫 컴백 무대가 뜨거운 반응 속 공개됐다.
23일 ‘뮤직 뱅크’에서 가진 주니엘 컴백 무대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올킬하며 ‘나쁜 사람’ 센세이션의 시작을 알렸다.
첫 컴백 무대가 펼쳐진 어제, 네이버 등 실시간 검색어에 1위로 이름을 올리며 큰 관심을 증명했다.
지난 6월 데뷔 후 8월까지 데뷔곡 ‘일라일라’로 활동하며 약 3개월 만에 ‘나쁜 사람’으로 성공적으로 컴백한 주니엘은 “컴백 무대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와 주셔서 무대에 오른 순간 그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많은 환호를 보내 주신 팬들께 감사 드리고, ‘나쁜 사람’으로 좋은 무대 계속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컴백 무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니엘 신곡 ‘나쁜 사람’은 음원 공개 직후 차트 상위권을 휩쓸이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두 번째 미니 앨범 ‘원앤원’에 수록된 자작곡(오!해피데이, 소년, 고양이의 하루, 해피 엔딩)들도 전곡 차트 상위권에 안착,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주니엘 첫 자작곡 ‘소년’을 비롯 수록곡 ‘오!해피데이’와 ‘고양이의 하루’도 모두 16세 때 완성한 한 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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